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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동탄고양이분양 심장을 울린 페르시안

by 서아파덜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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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완연한 가을이라도 해도 될 만큼  
날이 많이 풀렸는데, 오늘 같은 날은 저희 집 
냥이에 관한 얘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저는 길에 다니는 아깽이들을 볼 때마다 
마음도 아프고 예쁘게 생겨서 키우고는 싶은데 
그때는 한창 일로 바쁠 때라서 키우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일도 많이 안정이 됐고 또 환경도  
만들 수 있는 여유가 되고 나서는 진짜로  
나만의 가족을 만들어보자 해서 
동탄고양이분양 결심하게 됐습니다. 



결정하고 나서는 온라인에 입양기도 많이 올라와 
있고 지역별로 체인점을 냈을 정도로 크기가 큰 
미유펫에 방문하게 됐습니다. 



여기는 다른 곳들에 비해 훨씬 매장의 환경이 
쾌적하다고 하기도 했고, 또 묘종 종류가 
굉장히 많아서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고 다들 하길래 
궁금하기도 하고 괜찮으면 여기서 바로 
진행하고 싶어서 시간을 내 들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느낀 건 올라온 대로 진짜 
깨끗하고 쾌적하다는 것이었고 아이들이 
지내는 환경이나 상태들도 좋아 보여서  
여기서 진행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여기는 강아지분양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보니 
사람이 굉장히 바글바글 했는데 혹시 저처럼 
동탄고양이분양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게 오랜 대기 없으실 거 같습니다. 
특히나 주말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오랜 기다림을 겪으실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여기가 동탄고양이분양만 진행하는 게 아니라 당일 
건강검진과 호텔 그리고 미용까지 운영하다 
보니 더욱 사람이 많이 몰리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후에 들어보니까 여기서 입양 받은 사람들을 
위한 혜택을 진행해 주기 때문에 보통 재방문을 
많이 하고 계신다고 하셨고, 또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곳이라서 더욱 믿고 찾아온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도 계속 이곳으로 
방문해 이용할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도 분양 과정이 다 끝나고 난 뒤에 
호텔 이용권을 선물로 주셨는데 이런 사소하지만  
큰 서비스가 저의 마음을 흔들기엔 충분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설이 안 좋은 것도 아니고  
최신시설들과 동물들의 안정을 우선으로   
하고 돌보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저는 이곳에 방문하기 전 많이 공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종이 너무 많기도 했고 
각자마다 특성이나 성격 등이 다 다르다 보니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누굴 데려와야 
될지 더욱 고민이 됐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신 분들도 
여기 직원분에게 직접 매칭을 받고 진행할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마지막까지 결정을 하지 못하자 
직원분이 저의ㅡ 조건을 고려해주시고 
저와 맞는 아이로 페르시안으로 소개를 
해 주셔서 좋게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이 종의 경우 모량이나 모색에 따라서 
같은 종이라고 해도 전부 생김새가 다르기 때문에 
처음 봤을 땐 같은 아이가 맞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직원분께서 설명해 주시길 움직임이 워낙에 없는 
묘종이라 하루 운동량을 채워주는 게 꼭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얘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모량이 많고 길다 보니 
모질 관리나 피부 관리는 필수적이라고도 하셨답니다. 



이렇게 페르시안으로 결정하고 나서는 
동탄고양이분양 계약서 작성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문서 안에는 아이의 기본적인 정보들과 주의할 사항 
특이사항 등이 적혀있어서 이런 항목들 하나하나 보면서 
좀 더 아이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데려가는 아이는 성격 자체가 애교가 많아서 
직원분들에게도 평소에 사랑을 받고 자랐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하루에 몇 번씩 저한테 애교를 부려주는 게 
그런 모습들을 보면 아무리 큰 말썽을 부렸어도 
다 용서가 되는 거 있죠. 



사실 근데 모든 집사분들, 견주분들이 그러실 거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을 보면 그냥 제가 다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다음에는 이런 점들을 더욱 조심해야지 결심합니다.



저는 이곳의 애견샵의 환경이나 직원분의 
서비스도 좋았지만 제일 기억에 남고 좋았던 건 
어린 아깽이들을 대하는 태도였습니다. 
진정한 사랑으로 대하고 제대로 관리하는 모습들이 
저에게는 이곳의 진정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매장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안 좋은 곳들도 
많이 생기고 있고, 그만큼 피해도 크다고 하는데 
그런 곳들 조심하셔서 많이 알아보시고 
좋은 곳으로 택하셔서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 
데려와서 앞으로 반려묘와 함께하는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 고양이 관련된 글을 많이 올릴 거 같은데 
반려묘를 키우시는 분들이나 앞으로 동탄고양이분양 받으실 분들 
저랑 같이 정보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올라올 글들도 많이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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