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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구미고양이분양 보는 사람마다 사랑스럽데요

by 서아파덜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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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요즘따라
자꾸 고양이 사진들이
계속해서 올라오는거에요. 
한두번 보고 귀여워서 
좋아요를 눌렀더니
관련된 내용이 계속
뜨고 있었나봐요. 

어쩌다보니 주변에 귀엽다는
고양이들 사진은 모두 찾아보는
마니아층이 되어버렸는데요.
사진들을 보다 보니까 
멀게만 느꼈던 집사가 
직접 되어보자는 자신감이
생겨서 구미고양이분양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랜선집사분들을 통해서
구미고양이분양 받기에
좋은곳이 어디가 있는지
많은 정보들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구미고양이분양으로 유명하다는 곳만
몇군데 둘러보고 최종적으로
미유펫에서 가족을 만날 수 있었어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집사들 사이에서 요기가
유명했던 이유는 우선 
동물병원과 함께 운영되고 있어서
건강관리가 철저하게 되고 있다는
이야기 때문이었는데요. 
많은 구미고양이분양샵이
있지만 오래도록 안전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는곳에서
아무래도 데려오고 싶잖아요. 

 


그런 까다로운 조건들을
충족하기에 충분해서 
직접 방문했을 때도 
더 만족스러운 곳이었는데요.
접근성도 좋고 찾아가기가 
편해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 들르기도 좋겠더라고요. 

수년간 운영되어온 곳 답게
처음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여쭤보았을 때 부터
상세하게 필요한 부분들을
잘 알려주셨는데요. 
분양가도 합리적이고 
무엇보다 정말 많은 냥이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스코티쉬폴드도 실제로 보니까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SNS에서 유명했던 먼치킨과
페르시안도 있었고요. 
대부분 구미고양이분양을
하는곳은 많아도 
다양한 묘종을 보기가 어려워서
한번에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는 후기들이 많았는데요. 
여기서는 정말 많은 냥이들을
직접 보고 교감을 해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냥이를
데려오게 되었냐면요. 
바로 러시안블루 라는 
특이한 매력을 지닌 아이에요. 
물론 같은 묘종이라도 묘색도
다 다르고 체형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각기 다른
느낌이 드는데요.

 


러시안블루 여아가 이상하게
계속 눈이 가는걸 보니
이런게 묘연이라고 하는건가봐요. 
저는 감을 믿는 사람이라서 
요 아이가 저와 가족이 될 
운명이구나라는걸 직감하고 
최종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직원분과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실제로 묘연이라는게 있는 것 같다
라는 말을 나눌 수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선택의 폭이 넓고 
아이들이 다 건강하게 
관리되고 있으니까 
다른것들을 물어보기보다 
아이들 자체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구미고양이분양으로
유명하다고 하더라도 
배변물이 제대로 안치워져
있거나 매장 내부가 조금
쾌적하지 않다면 아무래도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았을거에요. 
그런걱정 없이 이렇게 많은 
냥이들이 있는데도 관리가 
잘되고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직원분들께서 정말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있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주기적으로 검사와 검진도 
모든 아이들이 받아왔고 
요즘같이 위생이나 청결에 예민할 때
아플 수 있는 부분을 예방접종도
받을 수 있으니 여기있는 냥이들은
복받은 아이들이 아닐까 싶었어요.

 


제가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고 나서도 수의사 선생님께서
고양이의 상태를 직접 봐주셨는데요. 
구미고양이분양만 하는게 아니라
동물병원도 함께 하고 있으니까 
병원에서 관리받은 아이들이라 그런지
수의사선생님의 손길도 
워낙 자연스럽게 보이더라고요. 
평소에도 이렇게 자주
교감을 해주셨다는 뜻이겠죠?

검진이 끝나고 아주 건강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니까 
더욱 안심도 되었고요. 
주시는 서류를 통해서 
러시안블루, 여아, 나이 등. 
정보들을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까지 마치고 나니까 
정말 데려간다는게 실감이
더욱 나더라고요. 

 


워낙 크고 관리가 잘 되는것이
보이길래 혹시 또 더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는지 궁금했었는데요. 
직원분께서 말씀해주시기를
호텔링도 차후 관리로 
받을 수 있다고 해주셨어요. 

 


급하게 출장을 가야 하거나
부득이하게 고양이를 혼자 둘 수 
없는 상황이라면 데려온 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겠더라고요. 
건강상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을땐 언제든 와서 여쭤볼 수 있고
검진과 치료들도 연계가 잘 되어있어요. 
가지고 가야 하는 용품들중에
기본적인건 모두 구비가 되어있어서
모래랑 사료, 장난감도 
챙겨올 수 있었답니다.

 


이 과정들이 처음부터 고민하는 
내내 직원분께서 전담으로 맡아서
모두 도와주셨는데요. 
궁금한 부분을 해결할일 없이
냥이만 데려온것이 아니라 
필요한 조언은 충분히 듣고
다 해결할 수 있어서 
마음편히 집에 돌아올 수 있었어요. 

구미고양이분양중에
유명한 곳은 진짜 이유가
확실히 있다는걸 느끼기도 했고요. 
사랑받아온 아이답게 집에서도
저와 금세 친해지고 애교도 많아서 
아주 만족스러운 집사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SNS에 올리니까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다 궁금해하더라고요. 
어디서 이렇게 귀여운 아가를
데리고 올 수 있었는지도, 
사진도 마구 올려달라고 
랜선이모들도 많이 생겼어요. 
필요한 공부들도 열심히 
하면서 좋은 주인이
되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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