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

부산고양이분양 잘 키우고 있어요 랙돌

by 서아파덜 2022. 4. 11.
반응형

야옹이를 좋아한 지 언 일 년이 넘어가는 저는
이제는 나도 집사가 될 자격이 생겼지 않았을까
생각에 부산고양이분양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일 년 넘게 유튜브나 SNS, 심지어는 책까지 
읽어보며 공부를 헀으니 나름 잘 키울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자취를 시작하다 보니 외로움에 반려묘분양 
고민하기도 했는데 막상 데려오자니 한 마리의
생명이라 쉽지 않았고 그저 저는 SNS를 통해
보는 것으로 대리 만족했습니다. 
사랑스러운 냥이를 너무 실제로 만나보고 싶었지만 
한 번도 키워본 적 없는 저는 제대로 키울 수 있을 때 
데려오자 생각을 하면서 여러 가지 정보들과 
지식을 익히면서 준비를 하였고 드디어 제 자신도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지식을 쌓였다고 느낀 후 
부산고양이분양 할 애견샵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SNS로 사진이나 영상 보는 게 
하루의 낙 중의 하나였는데 어떤 애묘샵에서 
올린 예쁜 냥이 이미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인형 같고 보고만 있어도 예쁘다는 말이 
절로 튀어나올 정도로 매력적인 친구였는데
그 묘종이 랙돌이라는 친구였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모르는 곳이지만 어디냐고 
문의를 드리니 다행히 친절하게 위치를 알려주셨습니다.
그곳은 미유펫 이라는 애묘샵이었는데요. 
왠지 이런 아이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아 먼저 전화로 
예약 방문을 해두었고 다음 날 저녁 퇴근을 마치고 
한숨도 쉬지 않고 곧장 이곳을 찾아갔습니다. 
부산고양이분양 진행하는 애견샵은 처음 가 보는 
저로써는 굉장히 기대가 되었답니다. 



어린 시절부터 반려동물 키우는 것이 꿈이었던 저는 
가는 길에도 설렘을 멈출 수 없었고 그 랙돌이 아니어도 
누가 과연 나와 가족이 될까 궁금함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해 보면 지금도 설레곤 합니다.
콩닥콩닥 샵을 가는 내내 궁금증 반, 기대 반, 
설렘 반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키우는 반려묘라 설레기도 하고
내가 잘 키울 수 있을까 걱정되는 맘도 가지며
여러 가지 감정이 뒤섞인 채 도착했었는데 
이곳은 많은 아이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제가 내부로
들어서자 반겨주었고 야옹~ 하는 소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길냥이들을 자주 돌봐준 터라
이 소리가 얼마나 반갑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집에 있던 반려묘가 저를 반겨주는 듯 느껴졌거든요.



여러 묘종의 냥이들이 있어서 눈길이 갔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다양한 야옹이들이 많은 만큼 다들 모색과
생김새도 조금씩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가만히 두 눈을 살펴보면 빠져드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래서 다들 반려묘 한 마리를 데려오면 두 마리를 키우게 되고 
또 세 마리를 키우게 되고 식구가 늘어나게 되는구나 싶었습니다. 



가만히 야옹이를 바라보고 있던 저를 발견한 직원분께서는 
어떤 묘종을 데려가실지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맞춤 
부산고양이분양 상담을 통해 소개를 해 주신다면서 
저를 상담석으로 데려가 주셨습니다. 
우선 저의 성격이나 거주환경에 대해 여쭤보셨고, 
사람도 성격이 다 다르듯 품종에 따라 성격이나 특성도 
다르기 때문에 저의 생활패턴과 성격에 맞는 아이를 
매칭해 주겠다고도 하셨습니다. 



저는 개냥이도 좋지만 아무래도 제가 자취를 하고
혼자서 살다 보니 상대적으로 외로움을 덜 타고
독립적인 성향을 가진 냥이를 
데려오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저도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이기도 했고요. 
그런 저의 이야기를 듣던 직원분께서는 
랙돌은 어떤지 물어봐 주셨습니다. 



집사를 좋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대표적인
고양이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독립적인 성향이 강해 
혼자 키우는 분들이 많이 데려가는 묘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평소 우아한 비주얼을 선호하는 편이라 마음이 끌렸습니다. 
털 날림이 걱정되긴 했지만 의외로 단모종보다 
장모종이 빠짐이 덜하다고 하셔서 놀랬는데, 
제 스트레스 해소법 중 하나가 청소라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랙돌을 데려오기로 결정한 후에 저는
이 친구가 과연 건강할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런 생각을 읽으신 듯 직원분께서 안내해 주셨습니다.
정말 저의 생각이라도 읽으셨을까요. 



제가 부산고양이분양 할 아깽이에 대한 
정보와 건강 상태, 그리고 성격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셨는데 걱정할 게 전혀 없었습니다. 



매일 건강 상태를 확인하면서 관리하는 곳으로 
제일 기초적인 건강을 갖춘 상태로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하셨고 입양을 하기 전에 건강검진까지
해주시니 튼튼한 미묘를 데려가 키울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컨디션에 대한 걱정은 하지 마시라고 자신 있다고 
말씀해 주셔서 믿고 결정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외에도 고양이분양 결정하면서 
다양한 혜택을 안내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후관리부터 시작해 호텔링 등이 대표적이었습니다. 
사후 관리에 대해서는 반려묘를 키우며 어려움이 
생길 때 이곳에 문의를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케어를 
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셨고 호텔링의 경우에는
애묘가 혼자 있을 때 안심하고 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자 저는 꼭 이곳에서 냥이를 데려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계약서에 사인을 했고 기본 용품도
다양하게 챙겨주셔 한 아름 안고 데려오게 되었답니다.  
그 중 좋아하던 간식까지 챙겨주셨는데 이건 
평소 잘 먹는 거라서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하시면서 챙겨주셨답니다. 

 


고양이분양 진행하면서 세세한 부분까지 안내를
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고 혹시나 랙돌을 키우다 궁금하거나
걱정되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시라고 하셔서 초보 집사인 
저도 자신감 있게 데려올 수 있었고 이제는 한 달 정도가 
지났는데 아무 문제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확실히 랙돌은 우아하고 저와 성격이 잘 맞는데
직원분께서 딱 잘 맞는 녀석으로 소개해 주신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