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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양정고양이분양 행복함의 연속

by 서아파덜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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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고양이분양 알아보던 중에  
아는 동생이 최근에 입양받은 러시안블루와 
아주 깨볶는 영상을 sns에 올린 걸 보고 
연락해서 물어보고 미유펫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인 냥이가 얼마나 건강하고 예쁜지 보라며
어찌나 영상과 사진을 보내고 자랑을 하던지 
지인의 적극 권유에 믿음이 팍팍 갔고 
영상과 사진으로 본 동생네 반려묘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개냥이라서 
더는 견디지 못하고 저도 양정고양이분양 
받기 위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그리고 분양 상담을 받기 전에 제가 추가로 
검색해보니 이 샵은 자체 브리딩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동물병원과 함께 운영해서 
케어하고 있는 동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었습니다. 
이러니 지인이 입양 받은 반려묘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건 당연한가 봅니다. 


양정고양이분양 찾아보면서 미리 품종은 
랙돌이면 좋겠고 또 개냥이처럼 사람을 잘 따르고 
사람을 좋아하는 사랑스라운 성격의 아기로  
입양 받겠다고 마음을 결정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만나 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오전 일찍부터 찾아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도착해서 아깽이들이 있다는 안내를 받고
아가 랙돌에게 직진했습니다.
제가 이 묘종을 원하는 이유는 
지금은 퇴사했지만 전에 다니던 
회사 대표님이 키우던 냥이었는데 
가끔씩 데려오시곤 했는데 생긴 것도 
너무 예쁘고 얼마나 사교성이 좋은지  
여러 직원들 책상을 다 가 보며 아는 척하는 
그 넘치는 애정이 마음에 쏙 들었기 때문입니다. 


직원분이 설명해 주시길 
렉돌은 별명이 봉제인형일 만큼
안겨있기를 좋아하고 사람을 잘 따라서 
원하는 성격과도 너무 딱 맞는다고 하셨습니다.
또 아무리 찾아도 이만큼 미모가 출중한 냥이는 
없다고 자신한다며 직원분이 저에게 데려다가 
보여주셨는데 과연 자랑할만 했답니다. 


너무 예쁘고 성격도 좋은 친구이긴 하지만 
장모종이기 때문에 털 관리 같이 
신경 써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빠뜨리지 않고 잘 알려주셨습니다. 


성격 자체가 느긋하고 편안하기 때문에
누워있는 걸 좋아하는데 누워있을 때 
털이 잘 엉킬 수 있는 다리와 몸통이 만나는 
부분부터 마사지하는 느낌으로 살살 빗어주면 
거부감이 들지 않게 관리를 해줄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저도 미리 대비로 테이프 클리너 리필을 
박스로 준비해 뒀다고 말씀드리니
잘 하셨다면서 생활 필수품이 
될 거라 하시더라고요.
우리 반려묘의 몸에서 나온 것인데 털 쯤이야 
문제가 될 일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최종적으로 선택하고 나서 직원분이 
양정고양이분양 계약서를 작성해야 된다고 
하시면서 서류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내용은 바로 제 애묘의 생일, 성별, 접종 등의 
상태와 기본적인 보상에 관련된 것들이었습니다. 


서로의 권리를 보장하고 맡은 의무를 다 
하겠다는 좋은 취지의 단계인 것 같습니다.
입양 받는 반려인 입장에서 불안감은 
줄어들고 책임감은 높일 수 있어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제가 상담받을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고 궁금한 내용은 중성화였습니다. 
남아를 입양 받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잡는 게 좋을 거 같아 
분양 직전에 건강 검진하고 나서 담당 
수의사 선생님께 직접 여쭤보고 결정을 했습니다.


심지어 비용에 대해서 할인도 된다고 합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이후 접종이나 진료 시에도 
도움을 받아볼 수 있고 발톱 관리 등 
기본적인 미용 서비스도 지원해 준다고 
하셔서 얼마나 든든하게 느껴졌는지 모른답니다. 


집에서 샵까지는 거리가 좀 있지만 
반려묘 케어를 위해서 자동차 연수도 
받고 주차 연습을 좀 더 해서 자차로 
편안하게 모시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저는 직업상 종일 집에서 일을 하지만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미팅을 하러 출장을 갑니다.
가끔 외박하는 경우가 있는데 
호텔링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하니 
전 단골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인가 봅니다. 


랙돌이 양정고양이분양 했을 때에도, 
지금도 아가지만 더 아가 때 추억의 장소에서 
미용도 건강 관리도 받으니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덜 받아서 좋고 저는 걱정 하지 않고 아깽이를 
맡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서로에게 가족이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적응하고 맞춰가며 살고 있답니다. 
크림색 털은 한 번 빠지면 거의 주먹만 한 볼을 
하나씩을 생성하는데 쿠션에 털이 쌓여서 
돌돌이로 털 제거를 하려고 하면 조용히 
일어나서 다른 곳으로 옮겨가줍니다.


똑똑하고 너무 귀엽기까지 한 아기가 생겼습니다. 

아침에 밥 달라고 머리 위에 올라와 깨우는 것도 
가끔 야옹이 답지 않게 균형을 못 잡고 소파 
헤드에서 미끄러지는 것도 어이없고 귀엽답니다. 


처음 봤을 때 베이비룸 안에 쿠션에서 너무 편안하게 
누워있었는데 지금도 집에 곳곳 여기도 눕고
저기도 눕고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저도 제 지인이 저에게 소개해 준 덕분에 
예쁜 냥이를 만날 수 있게 되었고
에프터 케어 부분에 있어서도 
베스트인 곳을 알아서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귀여운 반려가족을 만나셔서
지금보다 더욱더 행복한 나날들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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