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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주례강아지분양 사랑둥이 그 자체

by 서아파덜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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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반려견과 함께 이용가능한 시설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식당부터 카페, 애견펜션까지 댕댕이와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어 행복한 견주생활을 보내고 있답니다.
저희 집 댕댕이는 이제 가족이 된지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아이인데요.
주례강아지분양 을 통해서 만나게 된아이인데 어찌나 애교도 많고 밝으며 

사람을 좋아하는지 산책을 나갈 때면 거의 제 몸이 이끌리기도 한답니다.


처음엔 분양샵에서 데려오자 이야길 했을 때 사실 걱정이 먼저 앞섰어요.
아무래도 펫샵이라는 이미지가 워낙 강하기도 하고 아기 강아지이다보니 

건강상의 이상이 있지는 않을까 싶은 우려가 먼저 생기게 되더라고요.
막상 주례강아지분양 샵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에 

비해서 훨씬 더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관리를 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방문하게 된 곳은 미유펫이에요.
제 주변에서도 여기서 반려견을 데려온 사람들도 꽤나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동물병원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곳이라서 건강관리에 

대해 신뢰를 할 수 있고 분양 후에도 꾸준히 이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견주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면 좀 더여유롭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전화로 문의 후 방문을 해보게 됐어요.
전화상으로도 너무 친절히 안내해주시고 미리 지점별로 아이들의 사진과 정보를볼 수 있는 홈페이지도 알려주셨는데요.
신기하게도 정보와 함께 분양가도 공개가 되어있어서 파악할 수 있더라고요.
주례강아지분양 을 준비하면서 걱정이 되었던게 분양가에 대한 부분이었거든요.
견종별로 분양가를 확인할 수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상담도 받고 신중하게 생각 후 결정할 수 있겠더라고요.


설레는 마음을 안고 매장으로 향했어요.
저는 당일 분양을 받아서 댕댕이랑 같이 집에 오려고 미리 차를 끌고 갔거든요.
주차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있어서 자차를 끌고오기에도 괜찮았어요.

안으로 들어가니 플래너님이 나오셔서 주변 시설을 먼저 안내를 해주셨어요.
주례강아지분양 매장 내에 동물병원과 호텔, 미용실, 애견용품점도 

운영되고 있어서 프리미엄샵 느낌이 들더라구요.
관련 시설들은 사후 관리 서비스로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거나 위생미용, 

컨디션 체크는 무료로 받을 수 있다해요.
아기 강아지이다보니까 대소변을 봐도 엉덩이쪽 털에 묻을 수 있어서 

자주 닦고 미용도 해주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초보 견주가 처음부터 하기가 쉽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관리 

서비스로 이용을 할 수 있어서 맘이 놓이더라고요.
매장 내에 계시는 직원분들도 모두들 전문 경력과 지식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걱정없이 맡길 수도 있었구요.


이곳엔 소형견부터 중형, 대형견들까지 다양한 견종의 아이들도 볼 수 있었어요.
저는 미니비숑에 가장 관심이 많았는데저 멀리서 동글동글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먼저 눈에 띄더라구요.
주례강아지분양 샵은 1견1실로 운영을 하고 있어서 독립된 공간 내에서 

건강에 유의하며 케어하고 있다고 해요.
각 실별로 온도와 습도를 개별적으로 제어하고 있어서 댕댕이들의 컨디션에

 따라서 맞춤형 케어도 가능해보였구요.

미니비숑은 최대 3-4kg까지 성장하는 소형견에 속하는 견종이기도 한데요.
비숑과의 차이라면 크기 차이만 있어요.
모질, 성격, 외모는 비숑과 똑같답니다.
다만, 소형견이다보니 관절이 약해서 강아지 매트를 집에 설치를 해두거나 주기적으로 관리받는걸 추천하셨어요.


야무지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가족을 향한 사랑이 대단하다고 해요.
다른 댕댕 친구들과의 사회성도 좋은 편에 속해서 강아지 무리 중에서 인싸력으로 눈에 띄는 편이기도 해요.
주례강아지분양 중에서도 곱슬거리는 털을 가지고 있어서 털빠짐이 적기에 관리를 하기에도 어렵지 않은 편인데요.
다만, 곱슬거리는 털 특성상 털 엉킴이 발생할 수 있어서 주기적으로 모질에 맞는 브러쉬를

 이용해 빗질을 해주면서 엉키지 않게 케어해주면 된다고 해요.


생각보다 상담시간이 길었었는데 미니비숑 이라는 견종에 대해 너무나도 

자세하게 안내를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계약서 작성 전까지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해서 결정할 수 있었어요.

건강검진도 당일에 받을 수 있었어요.
동물병원을 연계가 아닌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곳이라서 좀 더 디테일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었고 수의사 선생님이 설명을 해주셔서 신뢰도도 생겼어요.
주례강아지분양 후 남은 예방접종이나 건강검진 주기에 대해서도 안내를 해주셔서 미리 예약 할 수도 있었구요.
분양 당시 저희 집 댕댕이는 2개월이라 1차까지 완료가 되어있어서 남은 차수에 대해서는 여기서 마저 진행하게 됐어요.


계약서도 주먹구구식으로 대충 진행이 되는게 아니라 댕댕이의 기본적인 정보, 

건강 관련 검진정보가 나와있었는데요.
주례강아지분양 이 처음인만큼 서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었기에 꼼꼼하게 읽고 서명을 할 수가 있었답니다.


그렇게 제 인생 첫 반려견이 된 댕댕인 벌써 5개월차 견생의 개린이가 됐어요.
한창 이갈이를 할 때라서 호기심도 많고 집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고도 치기도 하지만 이갈이에 좋은 장난감과 훈련을 병행해주니 괜찮아지더라구요.


워낙 건강한 환경에서 태어나 자라온 아이이기에 모난 곳도 없고 성격도 

좋아 만나는 분들마다 신기해하신답니다!
앞으로는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오래오래제 옆에 있어주는게 제 큰 소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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