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

만덕고양이분양 꼼꼼한 안내로

by 서아파덜 2024. 6. 5.
반응형

요즘 SNS를 하다 보면 귀여운 고양이들 사진과 릴스가 정말 많이 뜨는데

반려묘는 마냥 도도하고 까칠한 성격일 줄 알았는데 영상을 보면 마치 강아지처럼 껌딱지

생활을 하는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특히 아비시니안이라고 외모는 한없이 도도해 보이는 고양이인데 애교가 많은 것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들고 예전부터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 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진지하게

 만덕고양이분양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어요.


무작정 애묘샵부터 찾아가지 않았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아비시니안분양 알아봤어요.
분양가격부터 아비시니안의 성격 등을 제대로 파악 후 입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을 길게 가졌는데요.
아비시니안은 날렵한 몸매가 특징인 고양이로 성격은 고급스럽고 도도한 외모와는

 다르게 어리광이 많고 호기심이 풍성해서 발랄한 반려묘로 개냥이 중 한 마리에 속했어요.


고양이들은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반려동물이기 때문에 만덕고양이분양을 받기 전 저희 

집에도잘 맞는 아이인지 살펴봐야 했는데 저는 혼자 살지만 집이 넓은 편이라 괜찮을 것 같았어요.
아비시니안은 활동량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충분히 운동량을 채울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이 

필요한 냥이라서 캣타워도 한 개보다는 두세 개 정도 설치해 줘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집에도 잘 지낼 수 있을 냥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분양가격이 너무 높다면 분양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열심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양이를 데려올수 있는 곳을 찾다가 이곳을 발견했답니다.


거품 뺀 가격으로 만덕고양이분양을할 수 있는 애묘샵이 한곳 있더라고요.
미유펫이라는 곳인데요.
업체에서 운영하는 분양 사이트를 들어가 보니 데려갈 수 있는 냥이들의

 사진과 가격이 모두 다 공개되어 있어서 매장 방문을 하기 전확인할 수 있어 좋았고 분양가가 합리적이라고 해서 냥이들의 외모나 건강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곳이었어요.

그 이유가 애묘샵에서 자체적으로 병원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수의사 선생님께서 상주하고 계시기 때문이었어요.
그 외에도 호텔링도 함께 하고 있어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께서 애묘샵에 상주해 계시더라고요.
그런 반면에 분양가격의 경우 부담 없이 만덕고양이분양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보장받을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곳이었어요.


매장은 여러 지역에 다양하게 많았는데요.
저희 집 근처에도 한곳이 있길래 방문해 보니 만덕고양이분양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업체이기 때문에 매장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위생적이고 쾌적함이 뛰어났어요.
그래서 고양이들도 밝고 건강해 보였는데요.
애들이 생활하는 공간도 한 개의 룸으로 배정받아서 생활하고 있는 중이라 갑갑하고 

무기력해 보이는 아이들이 한 마리도 없었어요.


다들 밥도 잘 먹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지내기 때문에 성격이 좋았고 밝았는데요.
직원분께서도 많은 냥이들의 분양장을 수시로 살펴보며 케어하고 계셨어요.
그래서 건강과 위생에 대한 걱정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펫샵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분양 가능한 냥이들의 출생지도 공식 허가를 받은 전문 캐터리에서만 데려오기 때

문에 아이들의 부모묘부터 모두 확인이 가능하더라고요.

매장을 둘러본 다음 아비시니안분양을 문의드리니 여러 아이들을 보여주셨어요.
다들 너무 예뻐서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게 만들었는데 직원분께서각 아이들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생년월일과 성별을 다 설명해 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고민 끝에 아비시니안 왕자님을 선택해서 교감을 나누게 되었는데요.

교감을 나누기 위해서는 손소독을 해야만 했는데 이건 새끼 냥이들의 건강을 위한 일이기 

때문에 조금 귀찮더라도 손소독을 마친 후 냥이와 교감을 해야 하는데요.
가까이서 본 냥이의 모습은 눈가 주변도 깨끗했고 털도 윤기가 나는 것과 같이 부드러워서 촉감이 굉장히 좋았어요.
또 아비시니안이라는 고양이 종류가 워낙 장난치는 걸 좋아하고 애교가 많은 냥이다 보니 

처음 보는 저를 전혀 낯설어하지 않고 반가워하더라고요.


예쁜 아이와 교감을 나눈 후에는 만덕고양이분양을 위한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아비시니안이라는 

묘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제가 교감을 나눈 아이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었어요.
고양이를 처음 키운다고 말씀드리니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알려주셨는데 그게 얼마나 유익했는지 몰라요.


더불어 새끼 고양이의 경우 첫날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빠르게 적응을 할 수 있는지 설명도 해주셨는데 초보 집사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셔 걱정할게 전혀 없었어요.
상담을 마친 후 아비시니안분양을 위해 계약서를 적게 되었는데 여기 안에 고양이의 개월 수, 성별, 접종 차수가 모두 다 적혀 있었고 사후관리에 대한 설명도 상세히 적혀 있었어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거나 중요한 사항은 직원분께서 한 번 더짚어서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쉽게 이해를 마친 후 서명란에 사인을할 수 있었는데요.
계약서뿐만 아니라 만덕고양이분양 받는 아이의 건강 상태도 봐주시더라고요.
수의사 선생님이 상주하고 계신 펫샵인 만큼 꼼꼼하게 봐주신 후 눈에 보이지 않는 질병을 확인하기 

위해서 키트까지 사용해 봐주시더라고요.


아비시니안분양을 하면서 준비해야 하는 용품도 여기에서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합리적인 분양가격만큼이나 제품들의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어요.
기분 좋게 만덕고양이분양 샵에서 아비시니안분양을 받으며 저는 행복한 반려묘의 집사로써 생활하고 있는데

 너무 예쁜 고양이라서 보기만 해도 흐뭇하고 귀여워서 앞으로 저의 반려 생활은 더욱 행복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