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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만덕강아지분양 공부한 보람

by 서아파덜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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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주말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만덕강아지분양을 하게 되었어요.

워낙 오래전부터 꿈꿔오던 일이다보니 아직까지도 실감이 나지 않는데요 그래도 예전부터 나름 계획을 해왔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미리 공부를 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 아이는 저와
함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생명을 다룬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요 저는 이 소중한 반려견과 함께 

하는 것에 있어서 책임감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것 같아요. 우리 부모님이 

나를 키울 때 이런 느낌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했죠.


지금도 제 주변에선 만덕강아지분양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이 참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그런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하는데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문제인 

만큼 저와 같이 직접 경험해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후회없는
결정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일단 저는 만덕강아지분양 미유펫에서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꼼꼼하게 알아보다가

 여기가 평점이 가장 높은 것 같아서 찾아가봤는데 실제로 오랜 기간 운영을 해와서 

경력이 쌓이다 보니 전문적이고 믿을 수 있는 곳이어서 안심이 되었어요.


저는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주말에 방문을 했는데 역시나 휴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굉장히 많았어요.
저처럼 만덕강아지분양을 진행하러 오신 분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그 외에 용품이나 

호텔링같은 부대시설을 이용하러 오신 분들도 꽤 많더라고요.

매장에 처음 딱 들어갔을 때 놀랐던 게위생상태였는데 못해도 30여마리는 넘어보이는 

아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쾌적하고 깔끔했어요.
정말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라 자연스럽게 신뢰가 갔던 것 같아요.


매니저님의 도움을 받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펴본 후에 이 정도면 믿고 만덕강아지분양을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맞춤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은 예비 견주의 생활패턴에 맞춰 

그에 적합한 견종을 매칭해 주시기도 하셨어요.

아무래도 저는 혼자 살기도 하고제 체구 자체가 조금 외소한 편이라서 초소형견을 원했거든요. 

그랬더니 치와와랑 미니비숑을 보여주셨어요.
두 아이 모두 앙증맞은 체구에 눈도 초롱초롱하니 인형같은 비주얼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래도

 조금 더호감이 가는 건 치와와쪽이었어요.


초소형견에 속하는 치와와는 대체로 애교가 많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 덕분에 사람의 

말을 잘 듣고 훈련이 잘되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로 인해 사람과 떨어지기를

 힘들어하고 분리불안이나 헛짖음이 심한 경우가 많은 편이라 어릴때부터 사회화 훈련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공격성은 거의 없는 편이기는 하지만 초소형견 특성상 자기 자신을 보호하려는 본능 때문에 간혹 다른 동물들에게 날카롭거나 예민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고 해요. 또한 헛짖음을 예방하기 위해서 잦은 산책을 통해 다양한 소리 자극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셨답니다.


초소형견은 장점이 있는 만큼 단점도 존재했지만 저는 오히려 이렇게 해당 견종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알고나니 책임감이 생겼어요. 만덕강아지분양을 하게 되면 정말 내 자식처럼 키울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사소한 부분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메모

까지 하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초소형견의 특징과 성격에 대한 설명들을 듣고난 후 계약서를 작성하며

 마저 남은 인적사항들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어요.
준비해 주신 문서에는 태어난 날짜라던지 현재까지 진행된 예방접종 차수 등이 기재되어 있었고 워낙 많은 정보들이 담겨져 있다보니 문서를 읽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었어요.
그 후 전문가 선생님께서 건강체크를 해주셨는데 피부와 관절 상태도 양호하고 귓속도 깨끗했으며 3대질병 바이러스에 대한 이상 반응도 전혀 나타나지 않았어요. 이건 아무래도 그동안 이곳 케어시설을 통해 철저한 위생관리를 해주셔서 그런 것 같더라고요.


만덕강아지분양 상담을 받으면서 초소형견에 대해 이것저것 질문했는데 모두 다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속시원하게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애견용품 코너도 둘러보았는데 그곳에서도 각 용품벌 사용 방법들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셨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견들에게도 개월 수와 연령별로 맞춤형 용품이 따로 있는데 생후 3개월이 된 저희 아기 초소형견에게 맞는 제품도 알려주시고 밥그릇과 패드같은 소정의 용품들도 사은품으로 챙겨주셨어요. 앞으로 평생 의료비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는데다 위생미용까지 받게되니 너무 좋더라고요.


이렇게 저는 만덕강아지분양을 통해서 귀여운 초소형견 치와와의 견주가 될 수있었는데요 지금은 너무 조그만해서
품에 안는 것 조차 조심스럽지만 조금더 크면 안정감있게 안아줄 수 있을 것같아요. 그때까지 부지런히 관리해줘서 예쁘고 건강하게 클 수 있도록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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