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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부산애견분양 사르르 녹아요

by 서아파덜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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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취업 후에 잦은 출장으로
함께 있는 시간이 확연하게 줄어들었는데요. 
원래는 저를 많이 챙겨주다가 요즘 들어 
너무 바빠서 신경 쓰였는지 자기 대신 
저와 있어줄 강아지 한 마리를 
분양받으면 어떨까 물어보더라구요. 
저야 너무 좋은데 막상 잘 키울 수 있을까 
걱정되는 부분도 많이 들었어요. 
그래도 자기가 있을 때 열심히 케어도 해주고 
또 믿을 만한 곳에서 데리고 오면 
괜찮지 않겠냐고 설득을 하길래 
함께 부산애견분양을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아직 저 스스로도 잘 챙기지 못한다는 생각에 
사실 강아지를 기르는 일은 엄두를 내지 
못했었는데요. 점차 사랑스러운 강아지들 
사진도 보고 알아보면서 나도 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랑을 주고 노력하면서 
길러줄 자신감이 생기면서 좋은 곳에서 
데리고 오기만 하면 되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남자친구와 열심히 알아본 곳 중에서 
미유펫이라는 부산애견분양 샵이 
최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연히 어떠한 글을 봤는데 
건강검진을 부산애견분양 당일에 
무료로 해주신다는 글을 봤어요. 
대부분 검진이나 의료 관련 부분들은 
돈이 들고 합리적으로 아이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데리고 올 수 있는 분양이 
많지 않아 보였거든요. 말로만은 믿을 수 없는 
부분들을 눈으로 확인까지 할 수 있으니까 
훨씬 괜찮겠다 생각이 들어서 
이쪽으로 바로 들러보았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매장 내부가 엄청 컸는데 
깨끗하고 좋은 향도 나서 쾌적함이 
남다르더라구요. 또 먼저 봤던 건강검진 뿐 아니라 
호텔이나 미용같은 기본적인 여러 케어들도 
받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이미 분양을 받은 사람들이 예약을 하고 
들러서 미용을 맡기기도 하고 
또 용품을 구매하러 오시기도 했는데요. 

 

직원분들과 워낙 대화를 많이 나누셨는지 
서스럼 없이 얘기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평소에 어떤 식으로 관리가 되고 있는지 
대략적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처음 부산애견분양을 받는 사람들에게만 
친절한게 아니라 분양 이후에도 꾸준히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관계를 유지하고 
계시는 모습이 인상 깊더라구요. 

 

또 강아지들이 한 미모해서 이곳에서 
고르지 못할 일은 없겠단 생각이 들었는데요.
생명인만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도 맞지만 
제 마음에 들어야 사실 더 애정을 가지고 
키울 수 있을 텐데 남자친구도 최대한 
저와 잘 어울릴 수 있을 만한 강아지를 선택하고 싶은 
마음에 직원분들께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함께 봐주어서 고마웠답니다.

 

강아지를 키울 때 청결 관리가 중요한게 
냄새나 위생이 건강에 직결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점들에서 전혀 신경 쓰이는 부분이 
없을 만큼 엄청 꼼꼼하게 준비를 해두시고 
지내시더라구요. 그래서 갑작스럽게 
분양을 받는 강아지들도 평소에 확실한 
관리를 받고 있던 아이들이라는 믿음속에 
원활한 부산애견분양이 가능했어요. 

 

말티즈 미니 비숑 치와와 푸들 
이쁜 댕댕이들 사이에서 모색이나 얼굴들이 
독특한 아가들도 많았는데요. 
세상 이쁜 아가들은 여기에 다 모여 있단 
생각이 들만큼 강아지들이 정말 귀엽더라구요. 
그중에서 일반 비숑프리제와 미니 비숑 
이 두 견종중에 고민이 되었어요. 
그중에 조금 더 체구가 작고 제가 안기도 
더 수월한 미니비숑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체격이 제가 크지는 않아서 
아무래도 강아지가 몸집이 너무 크면 
케어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소형 강아지들 중에서 느낌과 교감이 
많이 통하는 아이 중에 결정을 했습니다. 
특히 뽀글거리는 털이랑 눈빛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요. 
초롱하니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보면서 
남자친구와 함께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분양을 받은 이후 관리들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을 수 있었어요. 
호텔링이나 기본적인 위생들도 
미용을 통해서 관리를 받을 수 있었구요. 
또 필요하면 의료 관련 부분들도 
이곳에 함께 있는 동물병원을 해결할 수 있는데 
의료비에 대해서 혜택도 있어서 
부담을 훨씬 줄일 수 있더라고요.

 

건강검진을 받고 나온 강아지가 
다행히 아무 이상이 없어서 
마음도 훨씬 편안해졌어요. 
벌써부터 제 강아지라는 생각에 여러모로 
걱정이 됐었는지 검진 결과도 기다려 듣고 
또 품종과 개월수 기타 사항들이 적힌 
종이도 열심히 읽어보았습니다. 
하나씩 제가 이해가 안 될 수 있는 부분들도 
세심하게 설명해 주셔서 덕분에 
부산애견분양 과정이 모두 끝이 났네요.

 


부산애견분양 용품들은 
남자친구가 선물로 함께 챙겨주었는데요. 
직원분들이 부러워하시면서 선물도 챙겨주셔서 
사랑받는 여자친구가 되었다는 
대접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바쁜 남자 친구지만 평소에 저를 생각하는 
마음처럼 저도 저희 강아지를 이쁘게 
길러주고 싶더라구요. 지나가더라도 
강아지 옷이나 사료 등 댕댕이에게 
필요한 것들만 눈에 들어오는 초보견주랍니다.

 


매일 영상 통화를 할 때 서로에게 같이 
챙길 가족이 생겼다는 사실이 
저희를 더 끈끈하게 해주기도 하고 
강아지가 너무 예쁘니까 그 애교에 매일같이 
사르르 녹고 있어요. 부산애견분양을 
제안해 준 남자친구가 고마울 만큼 
너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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