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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안락동고양이분양 아기 먼치킨 키우기 시작하니 보람차요

by 서아파덜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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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고 많은 집사들이 있는데왜 나만 고양이가 없는 걸까란 생각을 했었는데요. 키우고 싶어도 부모님과 함께 지낼 때는 부모님께서 원치 않으셔서 기르지 못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정말 오랜 고민이었던 독립을 하게 되었고 독립하면서 가장 먼저 알아본 게 바로 안락동고양이분양이에요.


막연한 로망이기도 했고 실제로 키우는 사람들을 보면 고양이가 그렇게 예뻐 보이더라고요.
요즘은 유튜브 브이로그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일상도 많이 엿볼 수가 있잖아요. 고양이가 나오는 영상이라면 다 찾아보고 다닐 만큼 예비 집사로서 자격은 충분한 거 같았어요. 그렇게 블로그랑 카페에 오만 곳을다 찾아보다 보니까 안락동고양이분양으로 유명한 곳이몇 군데 있더라구요.


안락동고양이분양으로 유명한 곳을 세네 군데 정도 추린 다음에 직접 방문을 해보았는데요.
여러 곳들 중에서 가장 쾌적하고 마음에 들었던 곳이 미유펫이었어요.
우선 집에서 가장 가깝기는 했는데 여기가 제일 기대가 돼서 후보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방문을 했거든요.
그런데 그냥 먼저 와도 됐었을 만큼 정말 많은 고양이 종류들을 실제로볼 수가 있었어요. 

먼치킨도 있고 페르시안 도 있고 스코티쉬 폴드도
있고 정말 많은 아이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특유의 무관심한듯한 귀여운 표정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도 보였는데요.
그중에서도 아이들의 건강 만큼은 좋다고 느낄 만큼 많은 아이들이 활발하게 밥도 잘 먹고 있었어요.
그리고 안락동고양이분양 매장이 엄청 쾌적하게 관리가 되고 있었는데요.


코로나라서 방문하는 곳들에 위생이나 청결 상태가 좋지 않으면 다시는 안 가게 되더라구요.
여기는 직원분들께서 수시로
환기도 시키고 쉴 틈 없이 청소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많은 고양이들이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신경 써서 관리를 하시는 것 같았어요.


또 특이했던 점은 고양이들을 위해서 내부의 온도와 습도까지 조절이 되고 있대요. 

저희 집보다도 깨끗한 곳에서 아이들이 머물고 있으니 당연히 건강하게 

관리가될 수밖에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안락동고양이분양 뿐 아니라


동물병원이 함께 운영되고 있어서 혹시 건강 상태가 위험 할일이 없이 미리미리 잘 케어가 되고 있는 점도 좋았는데요.
전문 수의사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져주고 계셨습니다.
방문한 저희는 마음에 드는 고양이를 구경하고 궁금한 점은 직원분들께 편하게 여쭤 보면서 결정만 하면 되는 것이었는데요. 선택 장애가 오는 사람들이 많고 많은 고양이들을 보면서 정보들을 듣기도 해야 하니까 안락동고양이분양을 좀 더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직원분들이 전담 상담을 맡아서 해주고 계셨어요.


한 마리 한 마리몇 개월인지 묘종은 무엇인지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듣다보니까 시간도 훌쩍 흐르고 아이들에 대한 정보를 듣는 것도 재미있더라구요.
그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이게 느껴졌던 아이는 먼치킨이라는 고양이 묘종인데요. 일단 생김새 자체가 너무 예뻐서 인형 같아 보이는 고양이어서 더 마음이 홀렸던 것 같아요.


특히 같은 먼치킨 이어도 묘색이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화이트 컬러의 아가도 있고 베이지 색도 있고 섞여 있는 묘색을 지닌 아이들도 있고요.
저는 살짝 회색빛이 도는 화이트 컬러 먼치킨 아이로 결정을 했는데요.
매장에서만 거의 1시간 정도나 머물러 있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제게 고양이를 고르는 일은 너무 어렵기도 하고 고민이 많이 되는 설레면서도 신중한 일이었답니다.
결정을 하고 나니까 그제서야 마음이 조금 놓이기 시작했는데요.
직원 분께서 마지막으로


고양이 건강 상태를 확인해 주시기 위해서 꼼꼼하게 곳곳을 들여다봐 주시더라구요.
털 사이사이도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발톱이랑 눈꼽까지 빠지는 부분이 없도록 하나하나 다 봐주셨어요.
저는 아무래도 고양이들을 귀엽게 보기는 하지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야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지까진 잘 모르잖아요. 그런 부분을 안락동고양이분양 과정속에 알아서 다 맞춰서 해주시니까더 건강에 대한 걱정 없이 즐겁게 지낼 생각만 하면서 데리고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계약서를 작성을 하는데 이건 또 처음 보는 거더라고요.
책임 분양제도가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 고양이들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적혀 있었고 접종 여부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또 묘종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나이와 성별 등등 아주 기본적인 내용들도 확인할 수 있었고요.
직원 분께서 서류상의 내용 외에도 말로도 한 번 더 확인을 시켜주셔서 믿고 나머지 과정들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안락동고양이분양 과정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어떤 것을 알아봐야 할지 사전에 카페나 블로그 등을 통해서도 미리 많이 검색을 해보긴 했는데요.
이왕이면 안전하고 건강하게 분양을 받기 위함이었는데 여기서는 저희가 걱정할 수 있는 부분들을 알아서더 챙겨서 해주시더라고요.


알아본 것들보다 더 많은 과정들이 있고 여러 가지 혜택들도 함께 있어서 만족스럽게 분양받을 수 있었는데요.
필요할 때 고양이들에 대한 호텔링도 받아 볼 수 있고 또 기본 미용 같은 경우에도 받을 수 있도록 사후 관리 부분에 있어서도 잘 정리 되어 있었어요.

고양이 목욕용품이나 산책용품 사료 등 필요한 것들까지 다 챙겨서 나오니까 모든 과정이 완료가 되었는데요.
드디어 꿈에 그리던 집사가 되어서 이제는 행복한 생활만을 꿈꿀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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