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

주례고양이분양 사교성 좋은 먼치킨 가정묘로 딱이다

by 서아파덜 2024. 6. 24.
반응형

저는 예전부터 주례고양이분양 받고 싶다는 생각을 꾸준하게 해 왔었는데 하지만 하나의 생명을 키운다는 것에 대한 걱정과 부담감이더 크게 앞서서 늘 고민만 해왔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제가 매일 케어해 주고 놀아줄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도 생겼고 무엇보다 내가 잘 키울 수 있겠다는 마음의 확신이 들어서 주례고양이분양


받기로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근방에 아이를 데려올 수 있는곳이 없을까 알아 보다가 미유펫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답니다.
들어 보니 여기가 주례고양이분양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꽤나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여러 지점도 있었고 그만큼 시스템도 체계적이라서 사후관리 같은 혜택도 잘 준비되어 있었죠.

아마 주례고양이분양 진행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칫 잘못 했다가는 건강하지 못한 아이를 데리고 와서 추후에 문제가 발생하는 문제들이 종종 있다고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꼭 신중하고 깐깐하게 비교 해보고 좋은 곳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은데 이곳이라면 그런 부분들에 있어 안심하고 주례고양이분양 해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여긴 건강검진 후에 건강에 이상이 없음을 검증 받은 튼튼한 아깽이들만 입양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 안심이될 수 밖에 없기도 했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말이있듯 직접 방문해서 보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시간을 내어 방문해봤는데 실제로 가서 보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묘종도 매우 다양하고 내부도 깔끔하게잘 정돈되어있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사람도 성격에 따라서 얌전한 사람이 있고 활달한 사람이 있듯이 아깽이들도 성향이 조금씩 다르긴 했지만 다들 공통적으로 모두 건강하고 튼튼해 보였습니다.

이곳에서는 그냥 단순히 외모가 예쁘고 귀엽다고 해서 주례고양이분양을 하는 게아니라 보호자의 성향이나 생활 환경 등을 고려하여 적합하다고 판단이 드는 아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묘종을 생각하지 않고 방문한 저도 금방 결정할 수 있었답니다.


제가 평소에 눈여겨 보던 랙돌과 먼치킨, 그리고 스핑크스와 스코티쉬폴드 등 수많은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아직은 어린 아가 냥이들이라서 겉모습만 보고는 어떤 묘종인지 알아보기가 어려웠는데 직원분께서 제가 궁금해 하는 아이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답니다.


다들 하나같이 귀여운 외모에 앙증맞은 체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제 

눈에 띈 아이는 먼치킨이라는 묘종이었습니다.
실제로는 처음 접해보는 냥이었는데 특유의 짤막한 팔 다리, 그리고 오똑한 콧날이 무척 매력적이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너무 활동량이 많은 아이 보다는 차분하고 얌전한 아이를 

선호했었는데 저와 딱 맞는 아이를 소개해주셔서 바로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이 아이와 제가 처음 만났을 때 저도한 눈에 반해 버렸지만 이 친구도 저를

 빤히 바라보고 있는 것이 우린 운명이다 싶어서 데려올 수 있었죠.


그렇게 주례고양이분양 계약서도 작성하고 케어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는데 고양이는 강아지와는 다르게 산책이나 목욕을 필요로 하진 않지만 그래도 빗질은 매일매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가 냥이같은 경우에는 호기심이 왕성할 때라 장난감을 이용해서 교감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 장난감 놀이를 해주다보면 보호자와도 금방 친해질 수 있고 낯선 환경에서도 쉽게 적응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셨답니다.


집에 데려가기 전 전체적인 건강 검진도 해주신다고 해서 아이를 데리고 케어실로 향했는데 반려묘 전문가 선생님께서 직접 아이의 몸 상태를 확인해주셨습니다.
혹시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을 경우 당일 입양이 불가능하다고 하셔서 내심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주 건강하고 튼튼한 먼치킨이었습니다.


그리고 각종 설명과 법적인 내용들을 들으면서 이전까지 몰랐던 내용들도 질문을 통해 상세히 알아갈 수 있었고 제가 궁금해 하던 모든 것들을 성실히 답해주시는 모습에 저는 더욱더 신뢰감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새집에 적응을 잘 못하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도 지금은 

너무 건강하고 즐겁게 저와 잘 생활하고 있는 중입니다.


별도의 훈련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알아서 모래 위에 볼일도 보고 

사료도잘 챙겨 먹으면서 쑥쑥 크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동안 적적하고 외롭게 지내다가 이번에 주례고양이분양 받아 새로운 가족이 하나 생긴 것 같아 행복한데 이렇게 예쁘고 귀여운 것을 그동안왜 그렇게 고민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