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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고양이그르릉 소리의 이유는

by 서아파덜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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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저는 최근에 센텀시티고양이분양을 통해 귀엽고 예쁜 아깽이를 입양 받았는데요

반려인구 1000만 시대라고 할 만큼 최근에는 너나 할 거 없이 반려동물을 키우고있고또 키우려고

주변에 계획 중이신 분들도 많아서 오늘은 제가 가족을 맞이하게 된과정을 쭉 풀어볼까 해요.
요즘은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한 번쯤은 보호자의 생활을 꿈꾸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딱 그런 케이스 였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고양이를 좋아하기는 했는데 가족들의 

반대가 심해서 키울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혼자 나와살면 꼭 키우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최근에 원하던 회사에 이직을 하게 

되면서 자취를 시작할 수있는 기회가 생겨 오랫동안 꿈 꿔왔던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되었어요. 

새 집에 이사하고 나서 초반엔 정신이 없어서
못알아보다가 점차 적응이 되고 드디어 지난 주말 센텀시티고양이분양을 해왔답니다.


저는 다묘가정인 친한 친구가 소개해 준미유펫이라는 곳에서 센텀시티고양이분양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여기는 다른 곳처럼 입양만을 목적으로 강요하는듯한 분위기가 아니라 예비 집사의 성향이나

 생활패턴 등에 맞춰 적합한 반려묘를 매칭해주는 전문적인 곳이었어요.


다행히 친구가 같이 가주겠다고 해서 자신감을 얻어 찾아가봤는데 실제로 

가보니까 매장 규모가 정말 크더라고요.
외관이나 내부 인테리어도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였는데 일단 

깨끗하고 청결하게 관리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신뢰가 갔어요.


살면서 그동안 많은 펫샵을 접해본건 아니지만 다른 곳과는 확실히 

차원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었는데요 우선 냄새가 안 나는 게 신기했는데 보통은
관리를 아무리 잘해도 수많은 아이들이한 공간에서 같이 지내다보니 특유의 냄새가 나기 마련이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주기적인 소독과 환기를 매일 하셔서 그런지 굉장히 깔끔하게
유지가 되고 있었어요. 그뿐만 아니라 어린 아깽이들에게 적합한 온도,

 습도 조절까지 해주셔서 신뢰감이 급상승 했답니다. 저는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센텀시티고양이분양 가능한 아이들을 천천히 살펴봤는데요.


귀엽고 예쁜 냥이들이 무척 많았는데 저한테 고양이 그르릉 소리를 처음 듣게해 준

 아비시니안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다만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묘종이라서 

직원분께 여쭤보니털 빠짐도 적고 적응력이 빨라서 초보 집사분들도 어렵지 않게

 키울 수있을 거라고 말씀하시

더라고요.


제가 고양이 그르릉 소리를 듣고 너무 신기해하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셨는데 

골골송이라고도 불리우는이 소리는 실제로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기분을 좋게 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주로 행복할 때내는 소리이기도 했는데요.


만약 집에서 고양이 그르릉 소리가 나면 지금 반려묘의 기분이 좋고 매우 평온한 상태라고 생각하면 되겠더라고요. 

또한 보호자가 만져줄 때도 이 소리를 내지만 가끔은 먼저 노래를 부르면서 다가오기도 하는데 

이는 그만큼 보호자를 믿고
아끼고 있다는 뜻이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반대로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불안할 때도 고양이 그르릉을 할 수가 있는데

몸이 아프지는 않지만 심적으로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본인을
진정시키려고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고자 일부러 골골거릴 때도 있다고 해요. 보통 자신의 

영역이 아닌 낯선 장소에 있을 때많이 낸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센텀시티고양이분양 이후엔
스트레스로 인한 고양이 그르릉이 없도록 해줘야 하고 초반에는 새 집에 적응하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게 좋다고 해요.


또 아비시니안의 성격에 맞는 케어를 해줘야 한다는 주의사항까지 들은 뒤계약서를 작성하게 되었답니다.
센텀시티고양이분양을 결정하면 이곳의 케어시설인 병원을 통해 전담 수의사 선생님이 검진을 진행해 주시는데요

 귓속, 치아, 피부상태, 체온 등 전체적인 부분을 체크해 주셨고 전염병에 대한 키트검사까지 마무리했어요. 

제가 보는 눈앞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제겐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더라고요.


센텀시티고양이분양 절차를 밟는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씩 상세히 설명해 주시며 입양 

후 자주 일어나는 상황들에 대한 대처 방법과 주의사항들도 꼼꼼히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한 마리 냥이의 보호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사인을 

하는 순간 정말 막중한 책임

감이 느껴졌답니다.

그렇게 지금은 고양이 그르릉 소리를 들으며 행복한 반려생활을 보내고 있어요. 

이곳 펫샵이 동물병원이랑 호텔링 등 다양한 부대시설들을 갖추고 있는 덕분에

아직까지도 틈틈히 여러 혜택과 서비스를 받으면서 건강하게
잘 키우고 있답니다.
곧 예방 접종을 하러 병원에 데려갈 예정인데 예쁘게 단장하고 가서 귀여운 우리 아비니시안 모습도 

오랜만에 보여드리려고 해요. 그럼 여러분들도 소중한 반려가족 만들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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