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혼기념일 선물로 남편이
강아지분양을 해주었습니다.
예전부터 반려동물을 좋아했는데
결혼 뒤로는 부쩍 반려견을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 커지곤 했습니다.
지방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외로움도
커지고 다니던 직장도 그만 두면서
예쁜 반려견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남편을 조르곤 했는데
처음에는 내키지 않다며 거절하더니
외로워하는 제가 안쓰러웠는지
이번 결혼기념일에 제 손을 잡고
알아둔 애견샵을 방문하게 됐답니다.
남편이 친구의 소개로 알게되었다는
미유펫은 저도 멍이를 데려오려고 할 때
읽었던 입양기에서 봤던 기억이 남아
남편의 말을 믿고 함께 찾아갔습니다.

왜 이 곳을 소개해줬는지 이해가
될 정도로 다양한 품종들이 있었는데
종류별로 한 두마리만 있지 않고
모색이나 모량에 따라 여러 종류가
모여 있어서 훨씬 더 많아 보였습니다.
실제로 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었는데
직접 보고 광복동강아지분양 결정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다양한 친구들을 보지
못하고 결정을 내렸을 것 같았답니다.
귀여운 댕댕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
내부는 쾌적하고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입양뿐만 아니라 동물병원이나 호텔,
미용과 용품코너까지 마련되어 있었는데
이미 유명세가 있는 곳이라 대기 중이신
분들도 계셨고 분양을 마치고 반려동물과
돌아갈 준비를 하신 분들고 계셨습니다.

요새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북적이는 것 같았죠.
저희도 따로 예약을 하고 방문했기에
시간에 맞추어 상담을 진행했는데
따로 마련된 상담실이 있어서 조용하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일대일로 해주시고 저희 부부의 성격이나
생활환경에 알맞게 상담해주시기 때문에
반려견을 키워본 경험이 없더라고
가정에 맞는 멍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말티즈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원하는
견종이 있냐고 물어보실때 동시에
말티즈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알맞게
알아오신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이 친구는 보호자를 워낙 잘 따르고
사람들에게도 다정다감해서 반려견으로
많이들 키우시는 견종이라고 하셨고
초보 견주들에게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광복동강아지분양 경험이 없으신 분도
친해지기가 쉽고 배변훈련이나 산책도
금방 익힐 정도로 똑똑해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소형견이라고 하셨구요.
크게 걱정할 건 없지만 장모종이라
털을 관리해주는게 필요하다면서
주기적으로 애견 미용을 해주거나
빗질을 매일 해준다면 엉기지 않고
부드러운 털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셔서
이 부분도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샵에는 세 마리의 말티즈가 있었는데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도움 주셔서
귀여운 아이들을 자세히 볼 수 있었고
특유의 냄새나 털 날림이 전혀 없어서
청결상태에 다시 한 번 놀랐답니다.
남편도 처음에 반대하던 모습은
어디에 갔는지 눈이 반짝였는데
사람을 보고 반가워하는 멍이들의
애교스러움에 반해버린 것 같았습니다.
이곳에는 말티즈 외에도 푸들,비숑,
웰시코기와 프렌치불독 등 크기부터
외형까지 다양한 멍이들이 있었는데
초대형 샵이라고 할 정도로 규모가
큰 것을 실감하게 됐답니다.
베이비룸도 청결하고 공간이 넓어서
아이들이 생활하는데에 지장이 없었고
내부가 청결하고 깨끗해서 발 아래의
배변패드도 새것처럼 보였습니다.

사료와 물도 깨끗한 그릇에 있었고
수시로 온도와 습도도 맞춰주셨구요.
알보고니 위생을 관리해주시는
직원분들이 소독이나 살균을 주기적으로
해주시고 하루에 두 번씩은 전체적인
방역 시스템을 진행하면서 관리를
해주신다고 하니 안심이 됐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반려견들이라 환경이
청결해서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건강을 우선시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광복동강아지분양 진행 전 신뢰가
갔고 잘한 선택 같았습니다.
그리고 원했던 말티즈도 만났는데
자세히 보면 느낌도 다르고 생김새에도
차이가 있어서 유독 눈이 더 까맣고
머즐부분이 짧은 친구로 결정했답니다.

사실 직접 안아봤을 때 편안한 듯이
품에 안겨있는 모습이 너무나 예뻤고
계속 신경이 쓰였던 친구라 마음에서
이끌리는 걸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광복동강아지분양 결정을 내리고
상담실로 이동해 계약서를 작성했는데
꼼꼼한 설명도 함께 해주셔서 어렵진 않았습니다.
계약 내용을 살피고 함께 지내게 될 말티즈의
기본정보도 확인했는데 성별과 생년월일,
몸무게, 접종 차수까지 적혀 있었습니다.
이미 바이러스검사나 기본 검진을
모두 마친 상태에서 분양을 진행하지만
당일에 재차 건강검진을 진행한다며
수의사선생님에게 이동을 했답니다.

검이경을 이용해서 귓속부터 피부상태,
항문, 발톱손톱까지 살펴봐 주시고
건강한 상태인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본점이라 그런지 규모만큼이나 시스템이
체계적이라 당일 건강검진부터 여러가지로
보호를 받는 느낌이라 남편이나 저도 안심하고
댕댕이를 가족으로 맞이할 수 있었네요.
광복동강아지분양 이후에도 말티즈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게 케어방법부터
주의점까지 꼼꼼하게 안내를 해주셨는데
미용이나 호텔, 동물병원도 이용할 수 있어서
문제없이 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엔 용품도 살펴보면서 아이에게
필요한 브러쉬, 전용 사료 등을 구비했는데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데려가는 것이 부담됐는데 한 곳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어서 편리했답니다.
사용법도 배울 수 있었구요.
처음에는 반대했던 남편도 멍이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가끔은
저보다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사료도 잘 먹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우리 댕댕이에게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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