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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장산강아지분양 평생가족 만들어요

by 서아파덜 202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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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할머니는 사랑이 많으신 분이라서 계속 저희를 케어해주시고 함께 거주하고 있어요.
이제 다들 성인이 되고 나름의 스케줄이 있다 보니좀 집에서 심심하신지 계속 강아지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워낙에 반려견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만을 끼치고, 양육경험 자체가 즐거움, 화목, 행복, 웃음, 기쁨 등삶의 행복지수를 풍요롭게 만들어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는 만큼이 기회에 저의 만족감'도' 채우고자 ^^ 

사랑하는 할머니에게 또 다른 가족을 만들어주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인형이 아니고 또 하나의 생명이기때문에 주변에도 많이 물어보고 인터넷으로도 많이 

검색해본 결과 장산강아지분양으로 미유펫이라는 곳이 후기가 좋더라고요.
요즘 비대면으로도 하신다고 하는데 저는 그래도 한번 직접 보고 싶어서 방문을 했어요.
들어가자마자 깜찍한 아가들이 어찌나 많던지 ㅠ눈을 못 떼고 계속 하염없이 구경하기 바빴네요.


인터넷에서 봤던 깜찍한 모습이눈 앞에 똑같이 있는걸 보니 놀이동산에 온 아이처럼 신나서 한참 있었어요.
애들이 다 활발하고 사랑스러워서 마음에서 몽글몽글 무언가가 계속 올라오더라고요.
그와중에 미용도 잘 되어있고 깔끔하게 관리를 잘 하시는 것 같았어요.


길거리 지나다니다 보면 유리로 되어있어서 볼 수 있는 곳 있잖아요~ 

계속 힘없이 있는 애들도 있기 마찬가지일텐데 미유펫 애기들은 활달하고 애교가 많더라고요.
지나가면 총총 뛰어서 안아달라고 하는 게 귀여워서 미칠 노릇이었어요.


일단 장산강아지분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이유는 애들이 내외적으로 건강하고

 깔끔한 관리가 첫 번째 차지하는 것 같더라고요.
계속 보니까 유튜브 채널도 따로 운영하고 계셔서 많은 정보들도 알 수 있게 해주신것보면참 꼼꼼하신 분이구나 싶었어요.
직접 보니 이 정도 신경 쓴 곳이라면 우리 패밀리를 입양해도 되겠다는 신뢰감이랄까ㅎ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던 터라 뭐가 어떤 품종인지 혼자 맞추면서 반가워하고있었는데 종류가 되게 많아서 처음 보는 아가들도 있었고, 궁금한 점이 생기던 찰나 사장님께서 직접 이것저것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친절하신 덕인지 할머니 얘기를 하면서 여쭤보았더니 미니비숑을 추천해주셨어요.
모르긴 몰라도 SNS에서 핫한 아이인 건 저도 알고있었어서 진짜 

깨물어주고 싶은 생김새에 앙증맞은 친구라는 인식은 가지고 있었죠.

미니비숑은 엄청 활발하고 식성도 좋고 까탈스럽지 않다고 해요.
특히 아기 때 '비숑타임', '비.타 왔다.'라고 할 만큼 엄청 놀 때가 있다는데 어린아이같이 

애교도 많이 부려서 적적하신 할머니께 딱일 것 같다고 저도 생각했어요.
아무래도 너무 조용한 것보다 어느 정도 생기있는 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원래는 수컷은 7kg, 암컷은 5kg까지도 큰다는데 미니비숑은 작은 아이들이라서 

노인도 충분히 케어할 수 있을정도라고하니더 마음에 놓이더라고요.
보면서도 비숑컷 동그랗게 잘라놓고 날도 좋은데 산책하며 데리고 다닐 생각을 

하니 웃음이 절로 나오는게 벌써부터 팔불출 같은 제가 신기했어요 ㅋ


요즘에는 관리를 워낙 잘해서 20년 이상도 장수한다고 하니 정말 입양과정에서

 더 저도 꼼꼼해지고 체크하는것들이 많아질 수밖에 없었어요.
제 스토리도 다 들어주시면서 견종 특징들을 말씀해주시는 게그냥 입양시키는 게 아니라 일대일 맞춤으로 해주시는구나 싶은게 우리 미니비숑 당장 데려와야겠다 싶더라고요.


장산강아지분양을 여기서 많이들 하는게 아무래도 처음 키워보면 모르는 것도 많고 어영부영할 텐데 인포메이션을 많이 주시기도 하시고, 입양 이후 관리까지 철저히 해주시더라고요.
제 상상처럼 바로 밖으로 산책할 수 없고 6번정도 접종을 시켜야 된다고 하는데 2주에 한 번씩 맞아야 한대요.
그런 것부터 해서 아플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목욕하는 방법 이런 부분들을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진짜 제 가족으로 입양되는 아가 미니비숑을 마치 삼촌처럼 정성을 다해 케어해주시는 모습들이 장산강아지분양 유명해서 왔다가 감동을 하고 왔지뭐예요ㅎ

미니비숑이 1년 정도 크기 전까지는 특히 인제 막 집에 데려온 애같은경우 신생아처럼 똑같이 사료 외 다른걸 먹였을때 알러지가 일어날 수도 있고 잘못 씻겨서 귀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 귓병이 발병될 수도 있다는데 예상치 못한 아이 건강상태도 이후에도 신경써주시고 건강검진 또한 철저히 말씀해주시는것보니또 한번 신뢰가 생기면서 자신 없었던 제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셨어요.


장산강아지분양 후기가 찐이였구나 싶어서 너무 잘 왔다고 생각하고 

미니비숑을 데려오기로 마음을 굳히고 바로 계약서를 작성했어요.
장산강아지분양으로 또 한 번 제 마음에 믿음을 주신 건모든 강아지는 100% 소비자 피해보상규정을 준수한다는 내용이었는데 나몰라라 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애기를 데려오는 입장에서 감사할 따름이더라고요.

장산강아지분양뿐 아니라 애기 집에서 잘 사용하라고 용품들도 바로 구비할 수 있어서 더 좋았었는데 서비스로 강쥐가 좋아하는 방석도 주시고, 딸랑이 들어간 공도 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셨어요.
사료도 뭘 먹여야 될지 몰랐었는데 설명해주시더니 물에 불려서 먹게 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계속 이곳에 있다가 낯선 환경에 가면 잠깐 낯설어할 수 있다고 분위기 풀어주고 친해지라는 의미에서 아가도 먹을 수 있는 파우치에 들어있는 사료 겸 간식 같은 것들을 많이 챙겨주셔서 무언가 많이 받고 온 느낌이였네요ㅎ
아이템 장착하고 요 베이비랑 함께 가는 길은 가는 내내 벅차서 빨리 자랑하고 싶더라고요.
집에 가서 보니 처음에는 아장아장 걷더니 맛있는거 좀 주고 적응하게 두니 금세 활달해져서 막 안기는 거 있죠

이래서 반려견은 사랑이라고 하나 봐요 ㅠ팍팍한 우리집 분위기를 완전 살려놨네요ㅋ 

할머니도 너무 귀엽다며 좋아하셨어요.
이름은 털이 몽글몽글 귀여운 게 구름이라고 정했네요.
사람을 잘 따르는 애라 벌써 정붙이고 앉아있는 모습이 그저 정말 잘 키워봐야겠다라는 다짐만 더 줄 뿐이에요.


배변교육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는데제 무릎에 앉아서 말똥말똥 저만 쳐다보는 모습을 보니 문득 지금도 정말 아무 데서나 대충안하고 꼼꼼히 따져가며 장산강아지분양 입소문 자자한 곳으로 가기를 너무너무 잘했다 생각도 들면서
안데려왔으면 어쩔뻔했나 싶어요.


가끔 그래도 모르는 거 있을 때 전화드리면 상세하게 알려주시고 정말 

건너편에 사는 이모네처럼ㅋ 멘붕일때 솔루션 알려주는 곳이 딱 있어서 너무 든든해요.
이후 관리 짱짱!!
사람들이 신생아 한 명 낳으면 힘들긴 해도 넘 예뻐서 슬슬 둘째 생각난다고 하잖아요?


왜 그런지 알것 같더라고요..^^
웃음소리가 많이 나는 집안이 되어버렸네요.
진작에 데려올걸 그랬나 봐요.
이렇게 우리집과 딱 맞는 구름이 만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최근 들어 가장 잘한 선택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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