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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울산강아지분양 큰맘먹고 내린 결론

by 서아파덜 2024.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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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구나 어릴 때 한 번쯤은 반려동물을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신 적이 있으실 것 같아요. 저 역시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요 어렸을 때는 

좋아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해서 항상 멀리서 보며 귀여워 하기만 했었어요.
그런데 점점 크면 클수록 제 주변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그만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보니 겁이 없어지더라고요. 

제 몸만한 큰대형견은 무섭지만 말티즈나 푸들, 비숑프리제 같은 소형견들은 더이상 무섭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부모님께 계속 설득을 해서 울산강아지분양을 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완강하게 반대를 하셨지만 결국에는 허락을 해주셨고 저는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어디에서 

내 반려견을 데려올 지 업체부터 알아봤어요.
아이들을 제대로 대우해주는 곳에서 데려오기 위해서 열심히 찾아봤죠.



그렇게 해서 찾은 곳이 미유펫이라는 대형 애견샵인데요 여기는 직원분들이 

동물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게눈에 보여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게다가 어린 아이들이 

지내기에 적합한 온도와 습도도 맞춰주시고 소독이나 환기도 수시로 해주셔서 

반려동물만을 위한 울산강아지분양 샵이라고 할 수 있었죠.


사실 처음에는 굳이 온도랑 습도까지 조절해야하나 싶었지만 알고 보니까 

어린 아이들에게 맞춰서 쾌적하게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신다고 하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1견 1실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서 답답해보이는 느낌 하나없이 개방감이 느껴졌어요.


이렇게 사소한 부분까지 생각하고 간 건아니였는데 막상 가보니 정말 꼼꼼하게 

관리하시는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아기 강아지들을 쓰다듬었을 때 털도 상태가 좋더라고요. 

보통 관리가 잘안 되면 엉키고 지저분하고 그럴 텐데 실크처럼 부드럽고 깨끗했답니다.



여기에서는 애견 호텔과 미용, 병원을 같이 운영한다고 하시던데 그래서 그런지 

사후관리와 혜택도 다양한 편이었어요. 울산강아지분양을 진행한 분들에게는 

평생 의료비 할인 혜택도 제공해주시고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위생케어랑 

호텔링 시설도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매장에는 생각보다 많은 아기 강아지가 있었는데 말티즈, 포메라니안, 비숑, 말티푸 등이 있더라고요. 

치와와랑 요크셔테리어 같은 초소형견 친구들도 있었는데 너무 작아서 저희 엄마는 

보는 순간 어찌할 바를 모르셨어요.
이렇게 작은 강아지는 처음이였는데 정말 인형이 따로 없었답니다.


울산강아지분양 상담은 1:1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예비 보호자의 성격과 특징,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해 먼저 이야기하고 그에 맞는 반려견종을 소개해주셨어요. 

저는 비숑프리제를 염두에 두고 갔는데 다행히 직원분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저희 

가족들이 부담없이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아기 강아지를 선택하고 난 뒤에는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어요. 견종을 정하고 

난 뒤에 건강검진부터 해봐야 한다고 해서 바로 시작했는데요
호흡이랑 맥박, 그리고 치아랑 귓속까지 살폈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었어요.
혹시 나중에 아픈 곳이 생기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때도 이곳 동물병원에서 모든 치료가 가능했답니다.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에 아기 강아지 식사량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반려견의

 성장 시기는 한 달만 되어도 훌쩍 성장한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현재 급여하는 

사료의 성분을 확실히 파악하고 성장 속도에 맞게 식사량 변동을 맞춰줄 필요가 있다고 해요.



그리고 아기 강아지 때는 사료도 미리 따뜻한 물에 불려주는 것이 좋은데 

아직 치아도 자라지 않은 상태인데다 소화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소화가잘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부드럽게 불려주는 것이 좋고 어렸을 때는 되도록 간식이나 

그 외 다른 음식은 급여하지 않는 게 맞다고 하시더라고요.


슬개골 탈구 주의사항과 이갈이, 털갈이, 사후관리, 중성화수술 등의 간략한

 이야기를 듣고 계약서에 사인만 하면 울산강아지분양 절차는 끝이 나는데요
상담 시간이 오래 걸리긴 했지만 그만큼 꼼꼼하게 진행해주시는 거라서 저는 

오히려 만족스러웠어요. 정말 내 가족을 맞이한다는 느낌으로 해주시더라고요.


모든 절차를 마치고 집에 데려가려는데 애견 용품으로 귀세정제와 장난감, 샴푸 등을 한가득 챙겨주셨어요.
아마 울산강아지분양 지점마다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세 가지 이상 정도는 

입양 기념 선물로 챙겨준다고 하시더라고요.
사료도 종류가 다양해서 반려생활을 하면서 틈틈히 방문할 것 같았어요.



울산강아지분양 통해 비숑프리제와 가족이 되고 한 일주일 동안은 잠도 

제대로 못자가며 아이의 상태를 살폈는데 제가 이렇게까지 걱정했던게 무색할 만큼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처음에는 그래도 조금 낯설어하는 게눈에 보이긴 했는데 지금은 앞으로 

자기가 지내야 할 곳이라는 걸 어느정도 인지한 것 같더라고요.



건강하고 예쁜 댕댕이와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좋은 예감이 드는데요
꼭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옆에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보려고 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울산강아지분양 하길 잘했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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