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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애견샵 만족스러워 미니비숑

by 서아파덜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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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반려동물 천만시대라서 그런지 
운동을 하기 위해서 근처 공원을 다니다 
보면 굉장히 많은 견주분들께서 
반려견과의 산책을 즐기고 계시더군요.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니 즐거워 보이기도 
하고 저 또한 산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강아지를 한번 키워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도 양산애견샵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던터라 걱정되는 마음이 커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주변에 반려견을 키우는 지인분들의 
조언을 들어보니 묘한 자신감도 생기고 
이번이 기회일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혹시라도 모르는 점이나 어려운 점들이
생길 경우 주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도 많고 하다보니 이번 기회에
강아지분양을 받아서 반려견과의 
좋은 추억을 쌓아보자 싶었고 그렇게 
견종과 애견샵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견종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다양하고 많았는데,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들이 많았지만 저는 
그 중에서도 미니비숑이라는 견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숑프리제랑
같은 품종인데 체구가 더 작은 편에
속하고 있는 친구였습니다. 

 


그렇게 미니비숑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이 아이를 분양할 수 있는곳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집 근처에있는
애견샵들을 직접 다니며 발품을 
팔아봤는데 미유펫이라는 곳에서 마음에 
쏙 드는 멍이를 만날 수 있었답니다. 

 


애견샵 안을 쭉 살펴보니 양쪽으로 아가들이
베이비룸 안에 들어가 있었는데 낯선이가
들어온 것을 보고도 짖음 없이 오히려 
저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몇몇 아가들은 사람이라면 다 좋은지 본인을  
봐달라며 유리장을 긁는 모습도 보여서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여기는 미니비숑 뿐만아니라 웰시코기와 
프렌치불독, 말티즈, 토이푸들, 치와와, 
요크셔테리어 등 수많은 견종들을 
보유하고 계셨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특수견종도 있었는데 너무 
신기해서 한참이나 구경을 해봤답니다.

 


사실 이곳에 방문하기 전에 들렸었던
바로 직전의 애견샵에서는 실내에서
꿉꿉한 냄새도 나고 아이들이 뭔가
방치되어있는 것 같단 느낌을 받았는데
여기서는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가들이 생활하기에 적합한 
온도와 습도까지 맞춰져 있어서 대충 
보기에도 무척이나 쾌적했죠. 

 


직원분께 양산애견샵 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씀을 드리니 친절하게 
안내를 도와주시면서 미니비숑에 대한
성격과 특징들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미 온라인으로 알아보고 온 내용들도
있었지만 처음 배운 내용들도 많아서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샵에는 일반 비숑프리제도 있고 미니도 있었는데
겉으로만 봤을때는 구분이 잘 안되었지만
직원분께서 아이들의 골격이라던지 모량 상태 등을 
일일이 보여주시면서 확인을 시켜주셨습니다. 
확실히 미니 아가들은 뼈가 얇고 
다리가 더 짧았습니다. 

 


직접 만져볼 수도 있게 해주셨는데요 
아무 것도 모르는 제가 직접 만져봐도 
두 아이의 체구는 비슷하지만 골격의 
크기나 뼈의 굵기 등이 확실히 다른게 
촉감으로 느껴졌습니다. 
뭔가 이렇게 직접 만져볼 수 있게 해주시면서 
자세히 비교를 해주시니까 더욱더 만족스러웠던
양산애견샵 절차이었답니다.

 


눈도 초롱초롱하고 코도 촉촉하고 매우 
건강해보였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건강검진을 진행해준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검이경으로 귓속와 치아상태,
배변상태 등을 체크해 주셨답니다. 

 


현재 건강한 상태라는 것이 확인된 후에
강아지분양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사후관리 부분이나 선천적인 부분 등 뚜렷하게
잘 나와있었고 케어하는 방법과 아이를
키우는 방법까지도 기재가 되어있어서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사후관리도 생각보다 많은 혜택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기본 위생관리는 물론이고 
호텔링과 의료비 지원 혜택 등 많은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한 쪽에는 애견용품을 준비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이곳에서 용품까지
전부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사료랑 울타리, 식수대 같은 기본 용품들은
강아지분양 기념선물로 챙겨주셨고 
그 밖에 장난감이나 손톱깎이 등은
제가 따로 준비했답니다.

 


아마도 이 아이는 앞으로 제 곁에서
저의 인생의 일부분이 되어 살아가게
될 것 같은데 실컷 뛰어놀다 잠든 
모습을 볼 때마다 이렇게 사랑스럽고
건강한 아이를 만나게 해준 애견샵 
직원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든답니다. 

 


앞으로 누군가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면 제가 이번에 방문했던
애견샵을 적극적으로 소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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