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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고양이분양 스코티쉬 폴드 즐거운하루!

by 서아파덜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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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아주 가까운 거리에
지내다가 출장이 잦아지게
되면서 남자친구가 집을 
아예 옮기게 되었는데요. 
지사로 자주 출근하게 되고
출장도 거기서 바로 넘어가니까
저와 가까이서 있게 된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그쪽에 집을 마련하기로
하면서 제가 자주 오가기는
하겠지만 상대적으로 허전하게
느껴할까봐 신경을 많이 써주었는데요. 

 


어떻게 해주면 저도 더 안전하게 
잘 지내면서 허전함 없이 
건강하게 있을 수 있을까
서로 많은 고민을 한 끝에
남자친구가 마산고양이분양
을 한마리 받으면 어떻겠냐고
하는거에요. 같이 유튜브에서
영상을 볼때는 너무 귀여웠는데
직접 기르기엔 여건이 따로
아직은 아닌 것 같다란 생각에
미루었던 일이거든요. 

 


그럼 고양이에 대해서 대화도
자주 나누면서 새로운 공감대도
만들 수 있고 떨어져 있더라도 
마음으로 연결될 수 있잖아요. 
자식을 데리고 온다는 생각으로
마산고양이분양을 받아야 겠다고
서로 합의를 한 후에 미유펫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마산고양이분양 알아보면서
인터넷에서도 찾아보고 
주변에서 고양이 분양
받은 사람들에게 무엇을
중요하게 봐야하는지 어디에서
받았는지 꼬치꼬치 캐물어
보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더
건강하고 예쁜 아가를 데리고 오고
싶고 저희에겐 굉장히 신중할 
수 밖에 없는 일이었으니까요. 

 


여기가 괜찮다고 하면 다른데선
또 이야기가 다르고 하는 호불호가
있는 곳보다는 이왕이면 대체로
평이 좋고 실제 방문했을 때 설명을
들은것과 다르지 않은곳에서
마산고양이분양을 받아야 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사실 무엇보다 
고양이는 묘연이라는게 있다고
해서 마음에 드는 아이가 있어야
분양이 가능한거긴 했겠지만요. 

 


실제로 몇군데를 방문하면서 
마산고양이분양으로 유명하단 데는
다 가본 것 같은데요. 
많은 고양이들이 있었지만
딱 저희와 마음에 드는 아이를
만나기가 쉽지가 않았어요. 
남자친구와 제 생각을 동시에
맞게 해줄 사랑스러운 아이를
찾기가 힘들었다가 여기에서
드디어 묘연을 만나게 된거에요. 
혹시 드라마나 예능에서
사랑스러운 금빛? 베이지 빛의 
고귀한 고양이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딱 저희가 분양한 아이가 
요 아이인데 묘종이 
스코티쉬 폴드라는
아이이더라고요.
마산고양이분양 전문답게
먼치킨과 아메리칸숏헤어
페르시안 등등
엄청 많은 고양이들을 
볼 수 있었는데 교감도
해보고 하면서
다들 귀여웠지만 스코티쉬폴드가
둘 다 제일 마음에 갔었거든요.

 


실제로 마산고양이분양을
하러 오시는 분들중에서도
실물을 보고 스코티쉬폴드를
데리고 가는 분들이 많다고 
하셨는데요. 먼치킨은 워낙
유명하고 아메리칸 숏헤어도 
다 예쁘니 고르기 어려우실거라
꼭 직접 보아야 하겠더라고요.

 


그렇게 어렵게 결정을 하고 
나니까 그제서야 속시원한 느낌이
나는데 그대로 집에 가는게 아니라
서류를 작성하는 단계가 있어요. 
고양이의 정보와 접종상태,
성별과 기타 등등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충분하게 나와있는 서류였고요. 
분양을 받고 나면 
관련된 정보나 예방접종 차수들도
가끔 깜빡해서 다시 여쭤보려고
전화하게 될 수 있잖아요. 
이런 점들에 불편함이 없도록
잘 관리되어 있어서 
편리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아이들에 대해서
건강검진도 따로 해주시는데요. 
따로 비용부담 없이 
관리를 해주시니까 
믿고 데리고 갈 수 있겠더라고요. 
고양이들에게 필요한 접종들도
기본적으로 잘 되어있었는데
차수가 아직 때가 안되어서
새로 해야하는 것들은
서류를 쓰며 기록으로 남겨주어서
잊지않고 올 수 있을 것 같고요. 

 


남자친구 집에 오갈때나
반대로 남자친구가 올 때에도 
아이를 저희는 잘 챙겨줄 수 있는
환경이라 키우기에 부담이
없었는데요. 혹시 여행을 가거나
오래도록 집을 비우게 될 일이
생긴다면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나
궁금해서 여쭤보았거든요. 
그런데 여기서는 마산고양이분양이랑
건강검진에 대한 혜택 뿐 아니라 
고양이들의 호텔링도 상황이
있을 때 맡아주신다고 하시는거에요.
거의 이정도면 정말 신경을
많이 쓰는게 아니면 있기 어려운
서비스가 아닐까 싶었고요. 

 


설명을 다 듣고 나니까 
여기서 분양 받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더 마음이 놓였는데요. 
마지막으로 나가기 전에 
고양이 키우는데 필요한 용품들이
벽에 걸려있어서 둘러보았어요. 
남자친구가 온라인으로
미리 몇개를 보다가 괜찮다고
하는걸 욕심내서 준비했는데
생각보다 여기서 더 볼 것도 많고
가격도 비싼편이 아니더라고요. 
여기에서 구매를 할걸 하면서
나머지 필요한것들은 빠짐없이
챙겨서 돌아올 수 있었어요. 

 


주차관련도 잘 되어있어서 
불편함 없이 차로 이동할 수 있었고요. 
혹시 고양이 데리고 들를일이 있을때도
이런 부분에서는 편리할 것 같아요. 
이사를 갔는데 우리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기니 남자친구도 오히려
색다른 느낌이 나고 그런가봐요. 
매일 영상통화로 냥이 이야기 하면서
꺄르륵 거리고 즐거운 하루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주변에 혹시 분양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무조건 적극 권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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